감량 목표를 평균 12.7kg으로 적습니다 — 그러면 몇 달이 걸리나

레벨업 코치팀 6분
먼저 답부터

레벨업에서 목표 체중을 적은 166명의 평균 감량 목표는 12.7kg이었습니다. 안전한 속도로 계산하면 5개월입니다.

살을 빼겠다고 마음먹을 때 대부분 몇 kg을 뺄지는 정합니다. 그런데 몇 달이 걸리는지는 안 세어봅니다. 그래서 3주 만에 "왜 이것밖에 안 빠지지"가 나옵니다.

사람들이 적는 목표는 평균 12.7kg이었다

레벨업에서 목표 체중을 직접 적은 사람들의 기록입니다.

레벨업 사용자 실측
목표 체중을 적은 사람166명
평균 감량 목표12.7kg
감량이 목표인 사람259명 중 153명

셋 중 둘이 감량을 목표로 잡고, 그 목표는 평균 12.7kg입니다. 적당히 3~4kg 빼겠다는 사람보다, 몸을 통째로 바꾸겠다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뜻입니다.

안전한 속도는 주당 체중의 0.5~1%다

미국스포츠의학회(ACSM)가 권하는 감량 속도는 주당 현재 체중의 0.5~1%입니다. 절대량이 아니라 비율입니다 — 100kg인 사람과 55kg인 사람의 "적당한 속도"는 다릅니다.

체중 80kg × 0.75% = 주당 0.6kg
체중 65kg × 0.75% = 주당 0.5kg
체중 55kg × 0.75% = 주당 0.4kg

12.7kg은 다섯 달이 걸린다

앞의 속도로 평균 목표를 나눠보면 이렇게 나옵니다.

80kg에서 12.7kg 감량 → 0.6kg/주 → 약 21주 (5개월)
65kg에서 8kg 감량 → 0.5kg/주 → 약 16주 (4개월)

대부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두세 배 깁니다. 그리고 이건 한 주도 안 쉬고 계속 빠졌을 때의 숫자입니다. 실제로는 정체 구간이 끼기 때문에 여기에 몇 주가 더 붙습니다.

더 빨리 빼면 근육이 같이 빠진다

주당 1%를 넘기면 줄어드는 무게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이 올라갑니다. 저울 숫자는 더 빨리 내려가지만, 그중 상당 부분이 지방이 아닙니다.

한 달에 5kg 이상 빠지고 있다면 속도를 늦추는 편이 낫습니다. 특히 골격근량이 같이 내려가고 있다면 단백질과 근력 운동을 먼저 늘리세요.

기간을 먼저 적으면 3주째에 안 무너진다

숫자를 미리 세어두면 3주째의 "왜 이것밖에" 가 사라집니다. 21주 계획에서 3주 차에 1.8kg 빠진 것은 예정대로 가고 있는 것이지 실패가 아닙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정체기가 오면 계산이 틀린 건가요?
아닙니다. 2~3주 멈추는 것은 정상 범위입니다. 체중은 하루에도 1~2kg 오르내려서, 같은 요일 같은 조건에서 재지 않으면 정체인지 흔들림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.
목표를 12.7kg보다 작게 잡는 게 나을까요?
최종 목표는 그대로 두고 중간 지점을 두는 편이 낫습니다. 12.7kg을 4kg씩 세 구간으로 나누면 각 구간이 7주라 끝이 보입니다.
운동을 하면 더 빨리 뺄 수 있나요?
감량 속도 자체는 식사가 정합니다. 운동은 빠지는 무게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을 줄이는 쪽으로 작동합니다 — 같은 5kg을 빼도 몸이 달라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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